D+255일 / 흐림
레제크네
레제크네의 편안한 호스텔, 비싼 숙박료가 부담스럽지만 하루를 쉬어야 할 것 같다.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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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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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경보 
-
・언어/통화 
라트비아어, 유로(1유로=1,250원)
・예방접종 
폴리오, 말라리아, 콜레라
・유심칩 
1주일 무제한, 3.5유로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46-73-330-1616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피곤함에 기절을 한다.

8시에 습관적으로 잠에서 깨었지만 몸이 무겁다.

"하루를 쉬어야 하나."

비싼 숙박료가 부담스럽지만 몸과 마음이 움직이질 않는다.

"이틀 굶지 뭐."

숙소를 연장하고 대형마트로 나간다. 마트 주차장에는 수제 햄과 생선 등을 파는 노점이 열려있다.

"신기한 생선들이 많다."

마트로 들어가.

한참 동안 방한장갑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구매를 한다.

"방수! 40% 세일이잖아."

숙소의 남자는 여행 기간 동안 생계는 어떻게 하냐며 묻더니 부자냐고 물어본다.

"내가 부자면 자전거 타고 다니겠니?"

유쾌하고 수다스러운 남자는 자신의 귀여운 딸을 소개한다.

"네가 부자네."

자료를 정리하다 다시 잠이 든다.




"Great Thanks :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에릭스도자기, 찬숙, 이지, 혜영, 카일라스, 에릭누나, 달그림자, 불타, 파라, 뜨락, 고고싱, 부침이, 마이크로, 둥이, 장미, 일루, 앳찌, 짱돌, 울산 바이크하우스, 다빈치, 나도달인, 폴/해바라기, 걍바다, 유나, 김혜숙 산부인과, 일산쭈니, 소미에이, 고양을, 감사리, 파도, 방가/나리, 김윤구, 세콤염기섭, 최정현,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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