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자

구분

내용

비자종류

관광/경유/비지니스 등

비자종류

단수/더블/복수

신청방법

비자센터 방문/우편 (인터넷불가)

발급비용

55,000원~175,000원

발급일수

업무시간 방문 4일/우편 10일

보통/급행/특급 신청가능(우편불가)

접수시간

09:00~15:00

준비사항

1.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상

2.중화인민공화국비자신청서 1부

3.여권사진 1매, 6개월이내/정면촬영/옅은배경/탈모 3.3*4.8cm

4.왕복비행기표

5.호텔 예약확인서

6.관광 스케줄표

7.필요에 따라 추가자료 요구

비자센터

서울역/서울스퀘어 6층 - 구글맵

충무로/남산스퀘어 3층 - 구글맵

홈페이지

www.visaforchina.org

비자신청서

신청서 다운로드

· 비자 체류기간 : 단수비자-30일/90일, 더블비자-회차당 30일, 복수비자-회차당 30일

· 중국의 유명환승공항에서는 사전에 비자가 없더라도 공항에서 경유비자 면제 : 제3국으로 출국시에 한함(한국-중국-제3국 또는 제3국-중국-한국) 

· 북경(베이징), 상해(상하이), 광저우, 난징 항저우, 청두 등 경유비자 면제 프로그램 시행 : 72시간에서 144기간 무비자 체류가능

  

단수/더블/복수 비자

1. 단수비자는 유효기간 3개월이내에 1회 입국하여 30일 또는 90일간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2. 더블비자는 유효기간 3개월에서 6개월이내에 2회 입국할 수 있고 1회 입국시 30일을 체류할 수 있다.

3. 복수비자는 유효기간 6개월과 1년의 비자가 있고, 유효기간동안 자유롭게 입출국 할 수 있으며 1회 입국시 30일을 체류할 수 있다.

4. 무사증 여행은 중국내 일부 유명공항에서 가능하므로 중국 경유하여 제3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좋은 여행 꿀팁이 될 것 같다.

 


첫번째 여행지 중국의 비자를 신청하였다. 중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사전비자가 필요하다.


기본적인 준비사항은 여권, 비자신청서, 여권사진, 왕복 항공권, 호텔예약 확인서, 여행계획서 등 총 6가지이다. 중국의 단기 여행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나는 육로를 통해 몽골로 출국할 것이기 때문에 왕복 항공권이 없다.


우선 중국 비자센터에 전화를 걸어 육로를 통해 몽골로 출국할 계획을 알려주고 추가 필요 서류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추가로 요구한 사항은 없었으며 입국 항공권과 세부적인 여행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고 안내해 주었다.


중국 여행을 위해 발급 받아야 할 비자는 여행용 L 비자, 90일 단수 비자이다.




1.여권사진


중국 비자의 여권사진은 일반 여권사진의 사이즈 3.5*4.5Cm와 약간 차이가 있는 3.3*4.8Cm를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하지만 가로*세로 사이즈의 범위를 주고 있어 일반적인 여권사진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내 얼굴 크기 가로 1.5~2.2Cm, 세로 2.8~3.3Cm)


나라마다 비자용 여권사진 규격이나 요구사항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머리를 커트하고, 안경을 벗고 최대한 스탠다드하게 촬영을 하였고, E-비자(온라인 신청비자) 신청시 사용할 원본 JPG 파일도 받아두었다. 포토샵 편집이 가능하니 원본으로 필요에 따라 편집을 해서 사용하면 된다.


중국비자 신청은 일반 여권사진으로 가능하지만 중국 비자용 여권사진을 2장 더 출력을 해두었다.



중국비자 여권사진 요구사항

1. 정면, 얼굴 전체의 특징이 나타나야 하며, 눈을 뜨고, 입을 다문 상태로 귀가 보여야 합니다. 자연스런 표정으로 윤곽을 뚜렷하게 찍어야 하며, 뿔테안경이나 색안경을 착용해서는 안됩니다.

2. 모자나 두건을 착용할 수 없으며, 종교적인 이유로 착용할 경우, 신청인의 얼굴 전체가 노출 되어야 합니다.

3. 사진은 얼룩, 빛반사, 그림자가 없어야 하며, 적당한 밝기에 얼굴을 사진 중앙에 맞추고, 눈은 적목 현상이 없어야 합니다.

4. 뒷배경은 흰색으로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5.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사진이여야 합니다.




2. 항공권


칭다오에서 시작하려던 계획을 상하이로 변경하였다. 겨울의 날씨탓도 있지만 중국의 여행경로를 조금 줄여 90일의 기간을 조금 여유있게 사용하고 싶었고, 몽골 비자의 유효 기간이 3개월로 겹치기 때문에 실제 중국에서 여행할 수 있는 기간이 80여일 정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스카이캐너(skyscanner.co.kr)를 통해 인천발 상하이 푸동공항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하였다. 



짧은 거리의 항공권이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여행사들의 수수료(10,000원 정도)를 고려하면 별반 차이가 없어 아시아나 항공에서 직접 구매를 했다.


91일 이전 예약취소는 환불 수수료가 없고, 이후부터는 기간별 환불 수수료가 차별적으로 부과되었다.



인천공항 출발 상하이 푸동공항 도착 항공권의 예약확인서를 1부 출력하여 준비하였다.




3. 호텔 예약확인서


부킹닷컴(booking.com)으로 상하이 시내의 호텔을 예약하였다. 상하이의 여행 중 꼭 들려보고 싶은 상해 임시정부와 예원, 그리고 동방명주 타워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거리의 호텔을 검색하여 예약을 하였다. 



결제는 현지 직접 결제방식이고 무료 예약취소 기간이 당일까지 가능하여 부담이 없었다. 일정이 변경되거나 좀 더 저렴하고 좋은 위치의 숙박시설을 찾는다면 비자발급 후 예약을 취소하면 된다. 


부킹닷컴의 호텔 예약확인서를 1부 출력하여 준비하였다.



우선 사전 준비할 수 있는 여권, 여권사진, 항공권, 숙소 바우쳐는 완료되었고 남은 사항은 비자 신청서와 여행계획서이다.




4. 비자 신청서


중국 비자 신청서는 2가지 방법으로 작성 가능하다. 중국 비자센터에 방문하여 2장으로 되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과 중국 비자센터 홈페이지의 비자빠른창구를 통해 입력하는 것이다.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이 많으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비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온라인에 입력하여 출력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중국 비자센터의 홈페이지(visaforchina.org)에 접속하여 서울스퀘어, 남산스퀘어, 부산, 광주&제주 중 방문할 곳의 비자센터를 선택한다. 



서울스퀘어나 남산스퀘어 사이트로 이동하고 상단 우측의 한국어 지원 버튼을 클릭하면 한국어로 사이트 서비스 된다. 중앙의 비자빠른 창구 클릭하여 온라인 작성을 시작한다.



비자빠른창구에서 온라인입력의 엔터 클릭하고 입력절차에 맞게 내용들을 입력한다. 정보입력 좌측에 각 사항에 따른 안내설명이 자세하게 되어있으므로 안내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모든 정보의 입력이 끝나면 인쇄할 수 있으므로 직접 출력하거나 비자센터에 방문하여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신청서 일련번호를 메모해 두면 싸이트에 저장된 정보를 불러와 수정 및 인쇄할 수 있다.




서울역에 위치한 서울스퀘어를 방문하기 위해 온라인 작성을 해두었지만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스퀘어에 방문하게 되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야 했다.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스퀘어. 





중국 비자센터는 3층에 위치해 있다.




비자센터에 들어서면 오른쪽은 발급신청, 왼쪽은 비자수령 창구가 있다. 입구에서 용무를 묻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넓고 쾌적하게 구성되어 있는 중국 비자센터. 우선 4페이지로 구성된 비자신청서 2장과 여행 일정표 1장을 챙겨들었다.   






작성 테이블마다 비자신청서의 작성 요령법이 안내되어 있어 그대로 참고하여 작성하면 된다. 이름만 영문으로 작성하고 나머지 항목은 한글로 작성한다. 해당사항이 없는 항목에 N/A나 없음을 꼭 적어준다.


모든 업무를 컴퓨터 워드로 사용하고,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다 보니 손글씨를 쓴지가 꽤 오랜만이였다. 필체도 이상해졌고, 어색하기까지 하다. 



다음은 가장 문제가 되는 여행 일정표 작성.



짧은 관광일정은 유명 관광지별로 간략하게 적으면 되지만 80여일의 여행일정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난감했다. 또한 출국 항공권이 없는 관계로 좀 더 디테일하게 일정들을 적어 제출해야만 한다.


일정표에 나위어진 칸을 세고, 상하이를 시작으로 몽골의 국경인 얼렌하터우까지의 일정을 큰 도시별로 간추렸다. 평균 3일 정도의 간격으로 날짜들과 이동할 도시들의 이름들을 적어 내었다. 



비자센터에 출력을 할 수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여러대 구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바로 출력하여 서명만 하면 대기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예비분으로 항공권과 호텔 바우쳐를 한부씩 더 출력하였다. 중국비자를 신청한 후 몽골 비자과로 이동해서 몽골 비자를 신청할 계획인데 몽골 비자과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없을 것 같았다.



필요 서류를 모두 준비하고 비자센터의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서류들을 점검하였다. 출국 항공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묻자 자전거 여행이고 육로를 통해 몽골로 이동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조금 당황해하더니 다른 직원에게 내용을 상의하더니 여행 일정표를 더 자세하게 작성해 달라고 하였다. 


"일정대로 자전거를 타고 간다는 것과 도시명 옆에 광광지 등을 더 적어주세요"


80여일동안 자전거만으로 이동할 것인데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적으라는 것인지 난감하였다.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다닐거에요." 할 수도 없고. 이동 도시명을 적고 "자전거로 이동" 그리고 도시 주변의 관광지를 검색하여 추가로 적어내었다.


30여분이 넘는 시간동안 유명 관광지가 아닌 도시들의 관광지를 찾느라 애를 먹었고 검색이 안되는 곳은 공란으로 비워두고 작성하였다. 다시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점검을 받고 접수 번호표를 받았다.



비자 접수를 해주는 직원은 굉장히 친철하였다. "3~4일 간격으로 여행 일정표가 되어 있는데, 조금더 관광지를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난감한 표정 짓자 "천천히 검색을 하셔서 적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하였다. 큰 도시의 유명 관광지를 몇몇군데 불러주고, 관광지를 찾지 모사는 곳에는 "휴식"이라고 적으라 알려주었다. 


10여분 이상을 창구에 앉아 일정표를 더 작성한 후 비자를 접수해 주었다. 비자 접수증을 발급해주고 15일에 수령하러 오라고 안내하였다.


"혹시 영사관에서 여행에 대한 추가내용을 묻기위해 전화를 할 수도 있어요. 전화를 받으시면 세부내용을 설명하시면 됩니다."



어찌됐든 비자신청이 접수되어 안도하였다. "일정을 너무 솔직하게 적었나? 좀 편하게 적었으면 쉬웠을텐데." 생각하였다.


장시간 여행시 비자신청을 위해 여행 일정표를 작성할 때 출국방법과 체류일정이 중요한 것 같다. 실제로 내가 이동할 경로에 따라 리얼하게 일정을 작성하다보니 주변의 관광지가 없거나 알려진 관광지가 부족하여 난감하였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체류 일정 내에서 여행을 하고 출국을 하면 되므로 3~4일의 간격의 일정으로 도시별 유명 관광지들을 세 곳 이상씩 검색하여 알아본 후, 그 도시들을 이어 일정표를 작성하면 쉬운 일이였다. 


"자유 여행인데 일정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



중국비자의 발급은 업무일 기준으로 4~5일정도 걸리는 것 같다. 주말을 지나 영사관이나 비자센터에서 추가사항에 대한 전화는 없었고, 16일에 비자를 수령하기 위해 비자센터에 다시 들렸다.


비자센터의 입구에서 용무를 묻고 이번에는 왼쪽편의 대기표를 뽑아 안내해 주었다.



비자의 수령창구는 한산하였고 창구의 뒤편으로 여권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비자센터를 이용하기에 여러모로 편리하게 되어있구나 생각하였다.



비자 수수료 55,000원을 카드로 결재하고 중국비자가 부착된 여권을 다시 돌려 받았다. "됐네!"




중국 여행비자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고 3개월 기한내 1회 방문하여 90일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이다.  비자센터가 잘 되어있고 업무처리도 빠르고 친절하여 비자를 받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우리나라와 무사증 90일정도 상호 협약을 해도 될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중국은 됐고. 그럼 몽골 비자 받으러 가자!"







하늘밥도둑 후원 : KEB 하나은행 / 변차섭 / 415-910665-18507




 

 

 

비자(VISA) 또는 사증이란 국가가 외국인에 대하여 입국을 허가하는 증명서로 개인이 타국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자기 나라 또는 체재 중인 나라에 있는 대사ㆍ공사ㆍ영사로부터 여권 검사를 받고 서명을 받는 일로, 입국사증이라고도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주로 군사상의 이유에서 스파이의 입국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달된 것인데, 전후에도 국내의 보안, 불법체류, 노동문제나 이민 제한 등의 목적로 실시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각 나라의 국내법으로 사증사무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고, 국가 간에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여 3개월(90일) 정도의 단기간 체류 때에는 비자를 면제하는 상호협약을 맺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으로 일본에 이어 가장많은 나라와 상호간 사증면제제도를 시행하는 나라로 비자없이 이들 나라에 단기간 체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본이나 대만을 여행하면 공항에서 대한민국 여권만으로 일정기간 여행이 가능하지만, 중국을 여행한다면 사전에 입국에 필요한 사증을 발급받아서 입국해야 한다.

 

비자의 발급 방법은 사전비자의 경우 주재 여행국 비자센터에서 선발급 받거나 여행국의 온라인의 전자비자 시스템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도착비자의 경우 해당국의 국경 또는 공항에서 신청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나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고 발급에 따른 추가급액을 요구할 수 있는 변수들이 존재한다. 또한 유럽의 경우 국가간의 이동이 자유롭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쉥겐협약에 가입되어 있어 6개월 이내 90일이상을 체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여러국가를 장기여행을 준비할 때 어려운 사항중에 하나가 비자의 문제로 인한 여행 경로의 계획이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비자취득의 유무에 따라 여행경로를 수정하여야 한다. 항공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국경간 이동이 좀 더 수월하고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자전거를 통해 이동해야는 여행자에게는 시간적, 공간적, 물리적 제약이 불가피함으로 비자문제로 인해 계획이 틀어진다면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다.

 

미리 자국에 주재하는 해당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면 되겠지만 비자의 유효기간이 있어 1년이상 여행이 지속되는 여행자에게는 사전비자 신청은 의미가 없다.

 

여행중인 국가에서 다음 입국 국가의 대사관이나 비자센터를 찾아 비자를 신청하면 되지만 발급에 필요한 기간이 일반적으로 4일에서 10일정도 소요되어 시간의 소비가 많아 어려움이 있다. 배낭여행자라면 비자신청후 기간동안 여행하고 비자를 받아 다음 국가로 이동하면 되겠지만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나에는 희박한 경우의 수 정도.

 

또한 비자는 발급에 필요한 시간의 소요외에도 어려가지 복잡함들이 있다. 나라마다 비자발급에 필요한 조건이나 서류가 각기 다르고, 분쟁 국가간의 이동이 제한되고, 질병, 종교 등등..  그리고 알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당신의 옆집 반려견이 치와와 종이라 입국 불가입니다."라고 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겠는가?

 

 

여행경로에 따라 사증이 필요한 나라별로 비자신청에 필요한 조건들과 절차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첫번째 여행국 중국. 항공 또는 페리를 통해 입국하여 30~90일 기간동안 여행하고 육로 국경을 통해 몽골로 이동한다. 중국 입국을 위해서는 사증이 필요하므로 서울역 또는 충무로에 위치한 중국비자센터에서 사전 비자를 신청하여야 한다.

 

중국 단수비자는 유효기간이 3개월이내이므로 여행 출발시점에서 신청할 계획이다.

 

중국비자

구분

내용

비자종류

관광/경유/비지니스 등

비자종류

단수/더블/복수

신청방법

비자센터 방문/우편 (인터넷불가)

발급비용

55,000원~175,000원

발급일수

업무시간 방문 4일/우편 10일

보통/급행/특급 신청가능(우편불가)

접수시간

09:00~15:00

준비사항

1.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상

2.중화인민공화국비자신청서 1부

3.여권사진 1매, 6개월이내/정면촬영/옅은배경/탈모

4.왕복비행기표

5.호텔 예약확인서

6.관광 스케줄표

7.필요에 따라 추가자료 요구

비자센터

서울역/서울스퀘어 6층 - 구글맵

충무로/남산스퀘어 3층 - 구글맵

홈페이지

www.visaforchina.org

비자신청서

신청서 다운로드

· 비자 체류기간 : 단수비자-30일/90일, 더블비자-회차당 30일, 복수비자-회차당 30일

· 중국의 유명환승공항에서는 사전에 비자가 없더라도 공항에서 경유비자 면제 : 제3국으로 출국시에 한함(한국-중국-제3국 또는 제3국-중국-한국) 

· 북경(베이징), 상해(상하이), 광저우, 난징 항저우, 청두 등 경유비자 면제 프로그램 시행 : 72시간에서 144기간 무비자 체류가능

 

 

단수/더블/복수 비자

1. 단수비자는 유효기간 3개월이내에 1회 입국하여 30일 또는 90일간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2. 더블비자는 유효기간 3개월에서 6개월이내에 2회 입국할 수 있고 1회 입국시 30일을 체류할 수 있다.

3. 복수비자는 유효기간 6개월과 1년의 비자가 있고, 유효기간동안 자유롭게 입출국 할 수 있으며 1회 입국시 30일을 체류할 수 있다.

4. 무사증 여행은 중국내 일부 유명공항에서 가능하므로 중국 경유하여 제3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권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좋은 여행 꿀팁이 될 것 같다.

 

 


 

 

 

두번째 여행지 몽골은 무사증 제도가 폐지되면서 사전 사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2018년 7월부터 사증신청시 항공편과 숙박바우쳐를 추가 제시하여야 한다. 신용산역 부근 (주)신세기한덕빌딩 5층의 주한몽골대사관 비자과에 방문하여 사증 발급 신청을 해야한다.

 

일반 발급비용은 15,000원이고, 발급 우편수령시 5,000원의 우편비용이 발생한다. 관광비자의 경우 단수비자이며 유효기간 3개월이며 1회 체류기간은 90일이다.

 

한때 세계의 대륙을 정복한 이들인데 입국 관련사항들은 조금 소심스럽다. 무사증 90일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몽골평야 횡단은 초반 여행경로의 핵심인데 출발전 몽골비자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고, 유효기간 90일이므로 중국여행기간을 최대 80일 이내로 잡아야 하고, 여러가지 어렵게 만드는 구나. 그래도 비자 발급비용은 정말 마음에 든다.  

 

 

몽골비자

구분

내용

비자종류

관광/경유/비지니스 등

비자종류

단수/복수

신청방법

비자센터 방문(우편배송가능)

발급비용

15,000원~30,000원

발급일수

업무시간 3일(성수기 7일)

일반/당일(급행) 신청가능

접수시간

09:00~16:00

준비사항

1.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상

2.비자신청서 1부

3.여권사진 1매, 3.5×4.5/6개월이내/정면/흰배경/탈모

4.왕복비행기표

5.호텔 예약확인서

비자센터

신용산역/신세기한덕빌딩 5층 - 구글맵

연락처 : 02-792-5985

홈페이지

www.mongolembassy.com

비자신청서

신청서 다운로드

· 단수비자 유효기간 90일, 체류기간 90일, 우편배송시 추가 5,000원

· 2년 안에 4번 이상 또는 10번이상 출입자 복수비자 발급, 복수비자 유효기간은 1∼5년이며, 1회 방문 시 30일

· 몽골 관광 성수기 6월 ~ 10월 초. 성수기 비자발급 시 발급 소요기간 7~8일정도 소요.

 

 


 

 

 

동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 넓게 펼쳐진 자작나무숲, 삼림이 우거진 광대한 저습지들, 녹지 한가운데에 목조가구로 이루어진 마을들과 새까만 벌판들, 민스크(Minsk)를 중심으로 구성된 옛 소련의 구 도시들. 참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은 벨라루스지만 비자발급의 절차가 꽤 까다로운 것 같다.

 

세계 80개 국가에 한해 일방적 사증면제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사증면제국의 대상이지만 항공을 통해 입국시에만 가능하므로 육로이동의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일반 여행자라면 5일 무사증 입국을 이용하면 사전비자 없이 여행이 가능하므로 편할 것 같다. 무사증 여행시에는 여행자 보험증서가 필요하니 벨라루스의 여행자보험 규정을 확인하여야 한다.  

 

벨라루스 입국전 이전 여행국가에서 사증을 신청하여 단기비자를 받을 수 있지만 호텔 숙박확인서를 메일로 받아야 하고, 다른 국가에 비해 10일정도 소요되는 발급기간이 문제이다. 업무처리가 꼼꼼한 것인지 느긋한 것인지, 뭔가 어렵다니 더 가보고 싶은 것은 또 무엇인가.

 

일단 여행경로를 잡고 항공을 통한 무사증 5일, 이전 여행국에서의 급행 사전비자 신청 등의 방법을 고려해봐야 겠다. 시간과 지출부담의 부분을 고려해서 벨라루스의 여행을 건너뛸 수 도 있다.

 

벨라루스비자

구분

내용

비자종류

통과/단기/장기

비자종류

단수/더블/복수

신청방법

주한벨라루스대사관

발급비용

60~120유로(유로결제)

발급일수

업무시간 7일

일반/급행 신청가능

접수시간

09:30~12:00

준비사항

1.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상

2.비자신청서 1부

3.여권사진 1매, 6개월이내/정면/흰배경/탈모

4.초청장/10일 미만 체류시 호텔확인서

5.여행자 보험증 사본

대사관

이태원/벨라루스대사관 - 구글맵

연락처:02-2237-8171

홈페이지

www.belarus.or.kr

비자신청서

신청서 다운로드

· 통과 비자-유효기간 2일, 단기 비자-유효기간 90일/체류기간 90일 이하, 장기 비자-유효기간 1년/체류기간 90일 이하

· 10일 미만 체류 시 체류 기간 내 투숙예약을 확인하는 호텔측 담당자 공문(이메일 가능)으로도 접수가 가능, 10일 이상 체류 시 벨라루스 여행사에서 발급된 초청장이 필요.

 

 

벨라루스 무사증 입국

벨라루스는 2017년 2월 12일부터 대한민국을 포함한 80 개 국가에 대해 일방적 사증면제 실시, 5일간 비자 면제 입국이 가능하다.

 

1. 무사증 체류기간 5일, 연간합산 최대 90일 이하 체류가능.

2. 벨라루스 비자 면제 입국 조건 : 민스크 국제공항을 통한 입국/출국 시에만 적용

3. 5일간 비자 면제 절차는 러시아행 혹은 러시아발 비행편을 이용하실 승객에게는 적용안됨

4. 구비서류 : 여권, 여행자 보험증서, 1일당 25유로에 해당하는 체류 비용(벨라루스 루블 혹은 미국달러로 25 유로에 상응금액)

5. 무사증으로 체류 가능한 5일을 초과하여 체류할 경우, 5일이 경과하기 전에 초과체류 사유 서류를 첨부하여 주재국 내무부 이민국에 출국사증 발급 신청

6. 입국 후 5일이 경과한 후 신청 시에는 불법체류로 간주하여 벌금 부과

7. 벨라루스 입국 비자 접수는 민스크 국제공항 1층 외교부 영사과 사무실에서 가능

 

 

여행자 보험 규정

1. 보험사명 및 주소, 연락처 명시 (영문증서)

2. 피보험인의 성명 명시 (Full Name)

3. 벨라루스에 유효 (보험적용 국가에 벨라루스 혹은 Worldwide 명시)

4. 체류 전 기간 동안 담보 - 보장 금액1만 유로 이상 (상해 해외치료, 질병 해외치료 항목 10.000 유로 이상 보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