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7일 / 흐림
바칼-심
바칼의 숙소에서 보낸 짧은 휴식의 편안함이다. 계속되는 궂은 날씨, 산들을 넘어 우파로 향한다.
이동거리
90Km
누적거리
14,745Km
이동시간
7시간 11분
누적시간
1,073시간
도로
도로
0Km / 0시간 00분
0Km / 0시간 00분
바칼
장소
심
1,763Km
・국가정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경보
-
・언어/통화
러시아어, 루블(1루블=18.5원)
・예방접종
폴리오, 말라리아, 콜레라
・유심칩
30일40기가, 7,000원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7(495)783-2727
비는 계속된다. 눅눅한 신발, 하루를 쉬고 싶은 게으름이 찾아든다.
"저 지역만 내리고 있었군."
"이게 뭐야?"
"도망가자."
"이제 내려가자. 힘들다!"
"좋다!"
"고개 정상에서 보고 싶다."
마음과 달리 고개를 오르는 페달링은 무겁기만 하고, 고개의 오르막은 숲을 향해 이어진다.
"저 지역만 내리고 있었군."
"이게 뭐야?"
"도망가자."
"이제 내려가자. 힘들다!"
"좋다!"
"고개 정상에서 보고 싶다."
마음과 달리 고개를 오르는 페달링은 무겁기만 하고, 고개의 오르막은 숲을 향해 이어진다.
Trak 정보
GPS 정보
"Great Thanks :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에릭스도자기, 찬숙, 이지, 혜영, 카일라스, 에릭누나, 달그림자, 불타, 파라, 뜨락, 고고싱, 부침이, 마이크로, 둥이, 장미, 일루, 앳찌, 짱돌, 울산 바이크하우스, 다빈치, 나도달인, 폴/해바라기, 걍바다, 유나, 김혜숙 산부인과, 일산쭈니, 소미에이, 고양을, 감사리, 파도, 방가/나리, 김윤구, 세콤염기섭, 최정현,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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