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3일 / 흐림
첼랴빈스크
차가운 바람과 비가 내리는 하루, 쉰다.
이동거리
0Km
누적거리
14,425Km
이동시간
0시간 00분
누적시간
1,046시간
뒹굴뒹굴
뒹굴뒹굴
0Km / 0시간 00분
0Km / 0시간 00분
첼랴
첼랴
첼랴
1,443Km
・국가정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경보
-
・언어/통화
러시아어, 루블(1루블=18.5원)
・예방접종
폴리오, 말라리아, 콜레라
・유심칩
30일40기가, 7,000원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7(495)783-2727
영상 9도, 아침부터 거센 바람과 함께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우신을 쓴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겨울의 옷차림을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저렴했던 콜라가 그립다."
중국의 리즈훼이와 잠깐 동안 소식을 주고받고, 안드레에게 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없다.
"모두 모스크바에 있어."
"아하!"
침대의 아래층 남자와 쓸데없는 농담을 주고받고, 11시가 되어 저녁을 먹었다.
내일부터 500km 정도의 우파를 향해 떠날 것이다.
우신을 쓴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겨울의 옷차림을 하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계란과 햄을 꺼내어.
아메리칸 스타일의 아침을 하고.
침대와 쇼파를 오가며 시체 놀이를 한다. 오후에 바람을 쐴 겸 숙소의 건너편 쇼핑몰을 구경하고.
"러시아에 없던데. 김태희?"
쇼핑몰 내 대형 슈퍼의 모든 코너를 아이쇼핑 하고.
저녁으로 먹을 볶음밥과 맥주를 사들고 나왔다.
캔맥주를 마시며 비둘기와 잠시 놀고.
점심을 먹은 후 낮잠을 잤다.
따듯한 물에 샤워를 하고 다시 슈퍼로 나가.
콜라와 물을 사고.
"카자흐스탄의 저렴했던 콜라가 그립다."
중국의 리즈훼이와 잠깐 동안 소식을 주고받고, 안드레에게 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없다.
"러시아 미녀들은 다 어디에 있니?"
"모두 모스크바에 있어."
"아하!"
침대의 아래층 남자와 쓸데없는 농담을 주고받고, 11시가 되어 저녁을 먹었다.
다스뵈이다를 보며 시시덕거리다 잠을 잔다.
초겨울의 날씨와 흐린 날씨가 계속된다.
내일부터 500km 정도의 우파를 향해 떠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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