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2일 / 맑음 ・ -2도
상트 페테르부르크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강변의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를 구경하고 시내를 자전거로 여행할 생각이다.
이동거리
11Km
누적거리
18,185Km
이동시간
2시간 07분
누적시간
1,310시간
빅토르최 보일러실
카잔성당
0Km / 0시간 00분
0Km / 0시간 00분
숙소
요새
숙소
4,310Km
・국가정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경보
여행유의・자제
・언어/통화
러시아어, 루블(1루블=18.5원)
・예방접종
폴리오, 말라리아, 콜레라
・유심칩
30일40기가, 7,000원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60일/180일내 최대 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7(495)783-2727
비가 내리며 날씨가 계속 추워지고 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둘러볼까."
"와, 춥다."
"아쉽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시린 손을 비비며 숙소로 돌아온다.
엄마네에 들러 김치찌개로 출출함을 달래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데 이상하게 배가 고프고, 몸에 힘이 없다.
"고기를 못 먹어서 그런가?"
숙소에서 자료들을 정리하다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간다.
궁전 광장으로 나가 겨울궁전의 야경을 보고.
선물 가게에서 엽서와 냉장고 자석도 사고, 버거킹에 가서 저녁을 먹는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했으면 좋겠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저렴한 러시아 카페를 찾았다. 값비싼 한식을 계속 먹을 수도 없었는데 다행이다.
조금씩 무료해지는 것을 보니 떠날 때가 되었나 싶다.
Trak 정보
GPS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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