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3일 / 흐림
나베르스타드-닉코르나
스웨덴의 두 번째 여행, 예테보리를 지나 헬싱보리로 갈 생각이다. "제발, 비 좀 그만와라."
이동거리
83Km
누적거리
19,674Km
이동시간
6시간 01분
누적시간
1,440시간
165도로
E6도로
0Km / 0시간 00분
0Km / 0시간 00분
나베르
우데발라
릭코르나
1,058Km
・국가정보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경보
-
・언어/통화
스웨덴어, 코로나(1크로나=130원)
・예방접종
-
・유심칩
COMVIQ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82-2-3210-0404
북유럽의 숲은 너무나 좋다. 조용하고 편안하고 싱그럽다.
"얼마나 좋을까?"
예테보리까지 150km 정도의 거리, 오늘 최대한 많은 거리를 이동하고 싶다.
"80km는 가야 할 텐데."
"부럽네."
춥고 지쳐있으니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진다.
"좀 더 가도 되겠는데."
평평한 해안 도로를 기대했는데 예쁘게 꾸며진 작은 공원의 산책로가 나온다.
"캠핑 자리로 딱인데."
"10km나 남았는데, 너무 한가롭네."
"그만. 오늘은 그만!"
"분위기 참 좋네."
도로변의 공터로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들어가 텐트를 펼친다.
"젖은 텐트를 치고 거두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네."
예테보리의 숙소를 예약하고 젖은 침낭을 끌어당긴다.
"내일은 뽀송뽀송하게 잘 수 있겠네."
"얼마나 좋을까?"
예테보리까지 150km 정도의 거리, 오늘 최대한 많은 거리를 이동하고 싶다.
"80km는 가야 할 텐데."
"부럽네."
춥고 지쳐있으니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진다.
"좀 더 가도 되겠는데."
평평한 해안 도로를 기대했는데 예쁘게 꾸며진 작은 공원의 산책로가 나온다.
"캠핑 자리로 딱인데."
"10km나 남았는데, 너무 한가롭네."
"그만. 오늘은 그만!"
"분위기 참 좋네."
도로변의 공터로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들어가 텐트를 펼친다.
"젖은 텐트를 치고 거두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네."
예테보리의 숙소를 예약하고 젖은 침낭을 끌어당긴다.
"내일은 뽀송뽀송하게 잘 수 있겠네."
Trak 정보
GPS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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