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03일 / 흐림 ・ 도
크워츠코
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 캠핑을 하며 하루를 쉬어 간다.
이동거리
0Km
누적거리
24,386Km
이동시간
0시간 0분
누적시간
1,854시간
도로
도로
0Km / 0시간 00분
0Km / 0시간 00분
크워츠코
크워츠코
크워츠코
45Km
・국가정보
폴란드, 바르샤바
・여행경보
-
・언어/통화
폴란드어, 즈워티(1즈워티=30원)
・예방접종
-
・유심칩
30일무제한, 15,000원
・전력전압
◦2구220
・비자정보
무사증90일
・대사관
・긴급연락처
+48-887-46-0600
빗소리가 들린다. 잔뜩 흐린 하늘, 간헐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흩날린다.
"쉬자. 쉴 거야!
패니어에 들어있는 비상식을 확인한다. 라면, 오트밀, 베이컨, 요거트, 커피, 빵과 과자, 땅콩잼.
"물도 충분하고."
하루 정도 캠핑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쉬자."
쉥겐 기간의 압박도, 약속의 압박도 없는 편안함이다.
밀린 일기들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낸다.
"예쁘네."
하루 종일 비는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한다.
내일 아침을 해결할 맥도널드 위치를 확인하고 잔다.
후원 : KEB 하나은행/변차섭/415-910665-18507
"Great Thanks :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에릭스도자기, 찬숙, 이지, 혜영, 카일라스, 에릭누나, 달그림자, 불타, 파라, 뜨락, 고고싱, 부침이, 마이크로, 둥이, 장미, 일루, 앳찌, 짱돌, 울산 바이크하우스, 다빈치, 나도달인, 폴/해바라기, 걍바다, 유나, 김혜숙 산부인과, 일산쭈니, 소미에이, 고양을, 감사리, 파도, 방가/나리, 김윤구, 세콤염기섭, 최정현,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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