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1. 10:53 / 찬란한 하늘빛・34도
능곡-한강자전거길-광화문-삼청동-인사동-서대문-홍제천-능곡

우울해져버린 토요일 아침.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 어디로 가볼까?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지 않은가.

이동거리 49.5Km 이동시간 4시간 26분

광화문/삼청동
서대문/홍제천
27Km/2시간 29분
22.5Km/1시간 53분
능곡
인사동
능곡

・동호회명
자타고
・활동지역
고양, 일산, 파주, 운정
・회원정보
5,000여명
・정기모임
화/수/목/금
・번개모임
평일/주말
・모임구분
도로/산악
・홈페이지

 

배제되고 소외되어 멀어져가는 느낌처럼 두렵고 아픈 것은 없는 것 같다. 존재로서의 기억이 흐릿해지고 잊혀지는, 부정되는 것 같은 서글픔.

 

길을 나섰다. 어디로 향할지 오래 고민하지 않았다. "그래, 노란리본이 필요해. 단지, 씩씩함이 필요한거야."

 

광화문에 들려 여행기간 자전거에 달아줄 노란리본을 받고, 삼청동에 들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인사동에 들려 카메라의 스트랩으로 사용할 가죽끈같은 것을 찾고, 점심을 먹은 후 서대문에 들려 독립문과 서대문수형소를 보고, 홍제천으로 해서 돌아오자 생각하였다.

 

마포대교에서 들어가는 입구를 이번에도 헤맨다. 여긴 항상 어려워. 두번째 입구라구..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때 서너번 들렸고, 이후 처음이였다. 세월호 천막에 들려 스텔라데이지호와 세월호진상규명에 대한 서명도 하고, 수줍게 후원금도 넣어보고, 노란리본공작소에서 노란 리본도 받았다.

 

 

 

 

자전거에 달라며 커다란 리본을 주셨다. 리본달고 어디서 나쁜짓은 절대로 못할 것 같은 크기의 커다란. 여행용 자전거에 딱이네.

 

 

라파엘 나달보다 더 체력이 좋을 것 같은 아이들. "얘, 물을 먹지는 말어"

 

 

가훈을 만들어주는 행사장. 뭔가 대개 진지하다. 어릴때 우리집 가훈은 무엇이였나 생각하였다. 80년대 시골의 집집마다 똑같은 액자에 성실, 근면, 정직 이런 단어들의 가훈이 걸려있었던 것 같은데.  

 

뭐가됐든 부모님께 가훈을 따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고, 언제나 짧은 물음은 "밥은 먹었냐?"였다.

 

 

 

큰 형님들도 뵙고. "하늘이 정말 좋다."

 

 

 

무궁화 관련 행사가 있는지 각 지역에서 올라온 화분들이 가득했다. 무궁화의 종류가 이리 많을 줄이야.

 

 

 

광화문을 지나 삼청동으로 향하였다. 한복을 차려입은 내외국인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복을 입은 모습이 좋았다라기보다 이 더운 땡볕에서 한복을 겹쳐입고도 즐거워하는, 충만한 그들의 웃음이 좋았다.  

 

삼청동길을 따라가며 길게 늘어진 자동차의 행렬이 더운 날씨보다 더 숨막히게 만들었다. 1층에 자리했던 카페들이 모두 사라지고, 중국 관광객을 실은 버스들의 행렬. 볼 것없이 인사동으로 이동했다.

 

 

"3개에 5,000원이야. 안돼. 안돼. 3개에.." 샤워타월같은 것을 자꾸 더 집어드는 외국인에게 3개 5,000원이라 적은 메모를 가르키며 조급하게 소리치는 아주머니. 물건을 팔고 싶은 마음과 손해 보지않겠다는 마음의 내적갈등.

 

말을 못 알아들어서, 물건을 자꾸 더 집어서 짜증내는 것이 아니였다. 단지 안 사고 가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조급함의 하이 톤.

"사라구. 3개만 집어들고. 5,000원은 내고"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마지막으로 온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김점선 작가의 기념품 가게에서 작품 엽서 몇개를 샀던 것 같다.

나는 그녀의 작품을 무척 좋아했었다. 그녀의 웃는 그림들은 늘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다. 

 

넥타이를 고쳐메는 거울옆에 꽂아두고 해피한 하루에 대해 주문을 걸었고, 사무실 책상 파티션에 클립하여 답답한 직장생활의 울분을 달래였다.

투병생활 끝에 사망하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그 아쉬움에 소주 한 잔과 그녀의 자서전을 사들었던 기억이 있다.

 

김점선에 대한 기억의 끝에 "2009년. 실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였구나." 생각하였다.

 

천상병 시인의 카페 귀천은 사라졌나보다. 20년도 넘은 해이니 그럴만도 하지. 어쩌면 지난번 인사동에 왔을 때에도 똑같은 아쉬움의 중얼거림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스치는 바람에 맑은 소리가 발걸음을 붙잡았다. "좋다. 청아함!" 자전거에 달고 싶은 충동에 둘러보았으나 마땅한 것도 없거니와 저걸 달았다가는 청아함이 지옥의 종소리로 변할 것이 분명하였다.

 

 

종로거리에 다다랐을 때, 그만 돌아가려고 했다. 변해버린 것, 특히 아무런 특색없이 달라져버린 것들에 대해 추억할 것도 없고 흥미또한 없다.

외국인이 없을 뿐 이런 거리는 동네마다 하나쯤 있지않은가. 어디가 근본인지 모를 로데오거리, 카페골목, 맛집거리 등등 하여.

 

담배 한대가 궁금하여 "저기는 꼭 담배를 피워야하는 자리야"를 찾던 중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바위와 나무들 사이 이리저리 자리 잡아놓은 음식점이 눈에 띄였다.

 

조금 출출했고, 담배가 궁금했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했고, 야외라 자전거를 놓기에도 좋았다. "빙고!"

 

 

내가 지금 동남아시아 어느 국가에 있는 것인지, 2018년 서울 한복판에 있는 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일단 맥주 한병과 짬뽕 하나를 주문했다.

중국사람인지 동남아 사람인지 모를 아주머니가 "써~ㄴ부~ㄹ" 하였다.

 

선불 7,500원. 밥값보다 맥주 한병값이 더 비싸다니..

 

 

시원한 맥주 한 잔. 넌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야.

 

 

 

당황스러웠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 저 홍합무더기는 그저 젓가락으로 걸러내야 하는 장애물일 뿐이다.

 

 

큰 기대 없었기에 큰 실망도 없다. 딱! 가격만큼이랄까. 국물은 조금 텁텁했지만 괜찮았다.

시원한 그늘에,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었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히 좋았다.

 

 

귀에 익숙한 음악이 청명하고 부드럽게 들려왔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인건 확실한데, 월령공주인지 천공의 성 라퓨타인지 생각이 안났다. 바람계곡 나우시카인가..

 

자리에 서서 잠시 소리를 들었다. 기분 좋아지는 맑은 소리였다.

 

 

2년째 집을 떠나 여행중이라는 터키 맨. 손재주가 있는지 구슬 팔찌를 만들어 팔고 있었다. 5,000원. 터키의 눈이 들어간 팔찌라나..

음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뭔가를 조각하는 재주가 있으면 여행경비의 부담을 줄일 수도, 더 많은 자연스런 대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부러움이 들었다.

 

작업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정성어린 미소의 반응을 보이던 소녀의 모습이 행복해보였다. 터키맨이 잘 생겨서인지 팔찌에 대한 기대감인지 알 수는 없지만.. 행복한 웃음을 지을 줄 아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대학시절 집이였던 불광동과 학교사이를 매일처럼 지나치던 곳인데, 처음 와봤다. 생각보다 잘 정돈되어 있었고, 작았다.

 

 

 

 

 

위패들이 모셔진 독립관. 소박하기보다는 너무 작았다. 털보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 작어.. 씨발!"이라고나 할까.

박정희 기념사업 따위에 사용되는 수백억이 생각났고,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옆에서 성조기를 들고 시위하던 자들이 떠올랐다. 먹먹함이 있다.

 

 

생각없이 들렀는데 곧 8.15 광복절이구나 생각하였다. 학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방명록에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동안 먼저 분향을 하고 잠시 묵념하였다.

 

"감사드립니다." 짧은 방명록을 남겼고, 한참을 고민하던 여학생은 무엇을 적었나 보았다. "..희생으로 잘 살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로 옆,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들렸다. 자전거때문에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자전거는 다 좋은데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해야할 때가 아쉽다.

 

여행할 때는 와이어, U락, 쇠사슬이라도 써서 묶어놓고 보고 싶고, 걷고 싶은 것들은 다 할 것이다. 

 

 

 

 

홍제천을 달려 난지공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한결 기분이 나아졌다.

커다란 노란리본을 얻었고, 잊고있던 김점선을 기억해 냈다. 또한 반 강제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 이후 해야할 일을 하나쯤은 더 한 것 같다. 

 

 

 

 

 

 

 

 

 

2018.87.09. 20:00 / 맑음・32도

고양 분수공원-원당삼거리-공릉천-행신역

자타고 목요 야간라이딩. 오후부터 시작되었던 소나기와 보슬비. 한 계절이 가고 있음을 또한 반복될 것임을 알린다.

이동거리 29.8Km 이동시간 1시간 58분


원당삼거리
공릉천자전거길
13.8Km/43분
16Km/75분
분수공원
관산동
행신역

・동호회명
자타고
・활동지역
고양, 일산, 파주, 운정
・회원정보
5,000여명
・정기모임
화/수/목/금
・번개모임
평일/주말
・모임구분
도로/산악
・홈페이지

 

 

노란 풀샥을 타고 열심히 달렸다. 무겁고 도로를 달리기엔 저항이 많은 이 잘생긴 놈이 너무나 좋다. 뭐든 잘 생긴 것들은 그러하지 못한 것보다 기회의 수가 많은 법.

 

"난 그저 노란색이라 좋은거야. 오해하지마!"

 

천천히 가는 법은 모른다. 빠르게 가는 법도 모르겠다. 허나 누구보다 고집스레 잘 가는 법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이유없이 좋은 것도 많다. 단지 그러하니까. "멋진 손과 듬직한 어깨다."

 

 

 

요즘 이래저래 "너무 좋은데 알릴 방법이 없어 고민"인 에릭스형. 내가 본 10년만큼 늙어버렸다. 세상이 슬프더라도, 삶이 추레하여 서글플지라도 한끼정도는 좋고 멋진 그릇에 담아 나에게 주어야 한다 생각한다.

 

"수고했다고. 과분하지 않은 좋은 한 그릇에 담은 소박한 차림정도는 받아도 충분하다고.. 또한 열심히 살자고"

 

에릭스도자기


・상호
에릭스도자기
・위치
・홈페이지
・전화
02-373-5000
・제품
힐링요/프리미엄 치킨웨어

 

 

 

행복감이였다. 너무나 좋아보이는 가족 분위기였다. 이러한 것들은 언제나 부러움의 헛헛함과 함께 전이되고 싶은 마음끌림의 당김을 이끌어낸다.

 

사진을 요청한는 사이 아버님은 자리를 벗어나셨다.

"같이 하세요. 오늘이 또 오지는 않잖아요" 하였다. 늙은이같은 물음에 "오랫동안 사진 일을 하였습니다. 되었습니다" 답하셨다. 깊이가 있는 답이였다.

 

어설픈 찍사의 모습이 못 믿어웠을까 아니면 오랜시간 타인의 피사체만를 바라본 사람의 어색함이였을까. 어느쪽이든 이해하기는 싫었다. 

타인에게 비추인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행복하였는지, 그들이 행복하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였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족관계-이를테면 애정, 우애나 믿음, 존경, 예의, 마음 등등 가족으로서 나누어야 할 감정의 총체인 행복감은 우연 발생하거나 교육이나 푸념같은 바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물들다.

 

세대간을 이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천천히 스미어들고 자연스레 배여나오는 감정의 표현. 가족구성원으로써 존재가 함께 보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체화되고 습관화되버린 감정의 공유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부러웠습니다."

 

 

음식점 정보


・상호
맥칸치킨
・위치
・홈페이지
・전화
031-970-9400
・가격
후라이드 10,000원

 

 

 

 

 

 

 

 

 

 

 

2018.08.07. 19:30 / 맑음・30도

능곡전화국-행주대교-아라뱃길-목상교-아라뱃길-행주대교-능곡

찌뿌둥한 하루. 휘트니스를 거르고 한강을 달리고 싶었다. 야구가 끝나기 전에 돌아오리라.

이동거리 31.36Km 이동시간 1시간 28분

아라뱃길
아라뱃길
15Km/46분
16Km/42분
능곡
목상교
능곡

・동호회명
자타고
・활동지역
고양, 일산, 파주, 운정
・회원정보
5,000여명
・정기모임
화/수/목/금
・번개모임
평일/주말
・모임구분
도로/산악
・홈페이지

 

며칠새 저녁 공기가 달라졌다. 뜨겁고 후덥지근하던 공기가 산산한 기운을 담고있고, 저녁무렵 강바람은 제법 시원하기까지 하다.

욕심을 내어 달렸다. 허리는 여전히 아프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름 운동을 했는데, 회복되는데는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다. 빈 시간을 더 쪼개어 매일 저녁 달려봐야 겠다.

 

 

 

 

라이딩 후 이 맛이 최고네. 기아는 왜 이렇게 야구를 못하는 걸까?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GPS 위성에서 보내는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위성항법시스템이다.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의 내비게이션장치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추세다.

 

GPS가 민간 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이 GPS 정밀도를 제한하기 위해 도입했던 SA(Selective Availability, 선택적 유용성)를 해제한 2000년부터다. 이를 통해 수십 미터의 오차가 나던 민간 위치 정보의 정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은 민간 항법 장치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현재 GPS는 전 세계에 무료로 개방되어 많은 국가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민간인들이 GPS를 접할 수 있었던 분야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뿐이었다. 이에 따라 GPS와 내비게이션을 같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GPS는 길을 찾기 위한 시스템이라는 고정관념이 팽배했다. 하지만 최근 GPS를 장착한 스마트 기기가 대거 보급되면서 GPS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선인터넷과 GPS를 결합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들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는 더 많은 분야로 확산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1인 1GPS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한 때 군사 무기에나 쓰이는 어려운 기술로 치부됐던 GPS가, 이제는 동네 맛집 검색에도 쓰일 정도로 익숙하고 편한 기술로 다가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GPS - 전세계가 사용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 (용어로 보는 IT)

 

 

 

 

 

위치기반서비스의 홍수. 요즘은 스마트폰의 그 어떤 서비스를 설치하던 사진, 전화 등의 기기 접속을 허용하는지 묻고, 위치기반서비스에 동의하는지를 묻는다.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온갖 정보들이 여기저기 저장되고 그렇게 저장된 개인정보들이 언제 해킹되어 어디서 이용될지도 짐작하기도 어렵다.

 

때때로 이러한 것들이 생활의 편리함보다 막연한 무서움으로 더 할 때가 있다. 어플리케이션의 설정에 들어가 필요한 앱들을 제외한 나머지의 권한들을 제거하지만 쉬운일은 아니다.

 

GPS 관련 기능 중 가장 유용한 것은 길을 찾는데 사용되는 서비스인 것 같다.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등산이나 트레킹에 이용되는 길찾기 어플리케이션, 사이클이나 런닝 등에 사용되어 운동량등을 체크할 수 있는 어플과 같은 서비스들.

 

가민과 같은 GPS의 전용수신기 등이 있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컴퓨터와 연결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 프로그램들이 복잡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없었다.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GPS앱들이 출시되고 활용되었다. 등산, 트레팅, 사이클, 런닝 등에 활용되어 다른이의 데이터를 다운받아 코스, 시간, 운동량, 고도, 거리 등등을 미리 체크하거나 나의 데이터를 쌓아 여러가지 기록들을 관리할 수 있게되었다.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전국 산들의 등산로와 소소한 트레킹 코스까지 지도서비스 되는데 사용되었다.

 

5개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본 것 같다. 화려한 기능들때문에 프로그램의 용량이 너무 무거운 것도 있었고, 쓸데없이 너무많은 배터리를 잡아먹는 것도 있었고, 너무많은 기능들 때문에 사용하기 버거운 것도 있었고, 정말 귀찮은 광고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던 것들도 있었다.

 

그때부터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이 나들이 앱이였다. 프로그램이 가벼웠고, 심플한 UI, 꼭 있어야될 것만 갖추어진 기능들, 무엇보다도 배터리를 적게 먹었다. 5년이 넘는 사이 산길샘으로 이름도 바뀌고 기능들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하나쯤 걸려있어도 될 듯한 광고 하나 붙어있지 않은 유용한 무료앱이다.

 

2012년쯤엔, 자전거를 타며 모르는 산길들과 도로길들을 알기 위해서는 번짱 또는 안내자의 뒤를 따라가며 숙지하거나 무작정 가본다음 여러 고생끝에 길을 알아가는 수고스러움이 있었다. 어플 사용후 이런 수고스러움의 99%는 해결된 것 같다.

 

 

 

이번 여행에 기본적으로 2가지의 GPS 관련 기기를 가져갈까 생각중이다. GPS 전용수신기와 스파트폰의 GPS 어플 산길샘을 이용하려고 한다.

 

산길샘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저장 및 검색, 사용이 편하지만 10시간 넘게 저장되어야 하는 배터리 문제, 데이터의 송수신이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는 통신환경 등의 부담이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산길샘 앱을 사용하고, GPS 전용수신기를 보조로 사용하여 긴 여정의 로그데이터를 쌓아갈 생각이다.

 

 

준비를 하다보니 자전거나 캠핑 장비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소개를 먼저하게 되었다. GPS 어플 산길샘과 로그데이터를 업로드 할 구글 내지도 서비스를 알아보자. 

 

 

산길샘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산길샘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sannadeuli

 

산길샘 주요기능


1. 등산이나 하이킹 등 이동한 행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2. offline map기능을 제공하여 네트웍이 되지 않는 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국 지도 가능).
3. 멤버간의 위치 공유를 할 수 있어 이동중 다른 사람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나들이 알림이'와 연계하여 '나들이 알림이'의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5. 이전에 이동한 코스와 현재 코스를 비교 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6. 코스를 GPX, KML format으로 저장하거나 불러 들일 수 있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7. 특정 위치와 연계하여 메모 기능을 제공.
8. 내위치 button을 길게 누르면 지도 중심 위치를 SMS로 전송(등산 중 119등에 긴급 구조 요청시 사용 가능)
9. multiple track, multiple segment, waypoint 지원(GPX, KML)
10. GCM을 이용한 push기능 지원 (공유기능)
11. SMS수신 기능 지원 (위치 보고, 내위치 버튼을 길게 눌러 나들이가 설치되어 있는 폰으로 문자를 보내면 상대방 나들이에 지도의 중심 위치 표시됨)
12. 볼륨키 이용 겨울 등산시 장갑을 벗지 않고 확대, 축소, 디지탈 줌인, 내위치 조작 가능
13. 메인 화면이 LOCK 패튼 입력없이 바로 보이는 기능 (옵션)
14. 위치 입력 및 조회 기능
15. 온라인 지명 검색 기능(네이버 지명 검색 이용)
16. 트랙 따라가기 기능
17. mbtiles 형태의 오프라인 지도 지원
18. 사용지 지정 map url사용 가능 (v2.4.0이상 : 자세한 사용법은 네이버 카페 참조)


 

 

산길샘 어플을 실행하면 5개의 UI버튼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필-GPS기록 저장, 지도-사용지도 선택, 기타-트랙리스트 및 기타설정, 내위치-현재위치 확인, 메모-메모작성.

 

 

 

기본세팅

 

 

지도모양을 누르면 어플에서 사용될 지도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구글,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지형, 항공, 위성 지도등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는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활성화 되지않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도이다. 외진 산악지대 같은 곳에서는 데이터가 끊길 수 있으므로 미리 지도를 다운받아서 활용하는 것이다.

 

기타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트랙리스트 등을 불러올 수 있고, 다른 여러가지 기타 기능들의 메뉴들이 나타난다.

 

 

 

기록하기

 

 

연필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GPS 기록을 위한 메뉴들이 활성화된다. 기록시작을 누르면 GPS 기록이 시작되고 핸드폰 화면을 끄더라도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잘 저장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산길샘에는 기본적으로 한 위치에 머물러있는 시간을 체크하여 일정시간(사용자 지정) 한 지점에 머물러있으면 자동적으로 휴식시간으로 인지한다. 더 디테일하게 이동시간과 휴식시간을 체크하고 싶으면 일시중지와 기록계속 메뉴를 이용하여 사용하면 된다.

 

GPS 저장을 끝내고 싶을 때는 기록마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세부정보 보기

 

 

GPS 정보가 잘 저장되었다면 상단의 경로루트와 하단의 통계정보가 나타난다. 손으로 드래그하여 각지점의 정보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GPS 트랙이 표시된 상태에서 세번째 기타설정 버튼의 통계 메뉴를 누르면 보다 자세한 데이터의 기록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불러오기

 

이번에는 저장되어 있는 지난 데이터들 불러와 보자.

 

 

세번째의 기타설정 버튼을 누르고 트랙리스트 메뉴를 선택하면 저장되어 있는 GPS 트랙들의 리스트가 나타난다. 필요한 트랙을 선택하면 된다.

 

 

트랙을 불러오면 상단 연필모양의 버튼 좌측에 아래화살표의 UI버튼이 새로 나타난다. 현재 선택 트랙을 지우거나 트랙을 참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다.

 

 

 

가져오기

 

다른사람의 공개된 GPS 데이터를 이용하려면 미리 트랙의 저장위치에 GPX 화일을 다운받아 저장해 놓아야 한다.

 

저장위치 : 핸드폰 \ Nadeuli \ maps 폴더내 저장.

 

컴퓨터로 핸드폰내 나들이 폴더의 맵스 폴더에 GPX화일을 저장하였다면 해당 파일을 어플로 가져와보자.

 

 

트랙리스트 화면에서 다시 기타설명 메뉴를 누르면 트랙검색, 가져오기, 내보내기, 삭제, 합치기등의 메뉴가 나타난다.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하면 핸드폰내 나들이 폴더가 나오고 하위 3개의 폴더가 나온다. 다른사람의 GPX 화일을 저장한 maps 폴더로 이동하여 해당 화일을 선택 체크하고 상단의 녹색 확인버튼(갈매기표시)을 누르면 된다.

 

나들이 폴더 하부 폴더


databases/ : 내가 작성한 트랙 데이터가 저장되는 폴더

files/ : 폰에 저장되어 있는 트랙들을 GPX 화일로 백업하는 폴더

maps/ : 외부의 GPX 화일을 저장폴더


 

 

가져온 트랙으로 외부의 화일이 나타나면 해당 트랙을 선택하면 된다.

 

 

 

내보내기

 

다음은 내가 저장한 GPS 트랙을 GPX 화일로 내보내보자. 산길샘 어플에서는 저장한 트랙을 GPX화일로 변환하여 핸드폰내 폴더(files)에 백업하고 외부 어플리케이션(메일,SNS)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되어있다.

 

 

트랙리스트 화면에서 기타설정 메뉴를 누르고, 내보내기 항목을 선택한다. 내보낼 트랙을 체크하고 상단의 확인버튼(갈매기표시)를 누른다.

 

 

트랙내보내기 화면에서 첫번째, GPX or KML 포맷화일 형태를 선택한다. 두번째, 전송할 방법(이메일등, SD카드)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주로 GPX 화일포맷과 어플리케이션 전송을 선택한다.)

 

일단, 내보내기한 화일은 내 핸드폰내 나들이폴더 files에 자동 저장된다. 그리고 전송할 어플리케이션의 종류를 선택한다.

메일은 약간 전송 시차가 있어 조금 늦게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로 카카오톡 전송을 하여 GPX 화일로 저장 사용한다.

 

 

 

 

저장하기

 

GPS 로그데이터는 사실 별거없다. 그냥 시간과 위치, 속도등이 쭉 적혀있는 텍스트들이다. 위성과 GPS 송수신기를 통해 일정시간별로 찍어놓은 점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인 GPS 데이터들 보다 좀 더 복잡하고 많은 텍스트들이 담겨있을지 모르겠으나 세월호 사고때 저와 비슷했을 항적데이터를 주느니 마느니, 보안이 어떻고 규정이 어떻고 떠들어 대던 그 사람들은, 그래서 참 나쁜 사람들이다.

 

일단 카톡으로 받은 메세지를 전체보기 하여 텍스트들을 Ctr-C하여 복사하고, 컴퓨터 기본프로그램인 메모장을 열어 그대로 Ctr-V 복사한다.

 

 

저장을 할때, 인코딩 선택을 UTF-8로 설정해주고, 화일명을 .gpx로 하여 저장하면 된다.

 

 

 

GPX 데이터 온라인 올리기

 

GPX, KML 화일은 그냥 xml 코딩문서이다. 그러므로 화일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그냥 글씨들만 보인다. 좀더 세부적으로 GPS 화일들을 수정하거나 편집하려면 그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 요즘엔 GPS 송수신기 제품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편집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검색해서 사용하시면 된다.

 

지도상에서 경로들이 보여져야 하므로 주로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한다. 네이버나 다음은 세계지도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구글의 많은 서비스중 "내 지도" 서비스가 있다. 간단하게 GPS 경로를 만들수 있고, 편집도 가능하다.

 

구글 내 지도 : https://www.google.com/intl/ko/maps/about/mymaps/

 

  

시작하기 - 새 지도 만들기 클릭. 지도만들기의 좌측 상단에 기본 메뉴바가 나타난다. 중간부분 가져오기 메뉴를 클릭한다.

 

 

업로드 컴퓨터에서 파일 선택 클릭.

 

 

gpx화일로 저장한 해당 파일을 선택하면 화일이 업로드 된다.

 

 

좌측 상단의 기본 메뉴에서 제목없는 지도를 클릭하여 지도의 제목을 변경한다.

기본적으로 가져온 GPX의 화일은 시작시점, 종료시점, 그리고 이동한 트랙으로 나뉘어져 구성된다. 각 항목별로 수정이나 메모가 가능하므로 선택하여 편집하면 된다. 

 

 

지도가 업로드 되고 기본 수정사항들을 편집하였다면, 이 지도의 공유정보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공개할 것인지, 비공개의 자료로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제목 밑에 위치한 공유 버튼을 클릭한다.

 

 

엑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 웹에 공개... 변경버튼을 클릭한다.

 

 

모든 사용자, 링크사용자, 특정사용자 등 공개여부에 따라 설정하고 저장을 누르면, 필요한 기본 설정은 모두 마친 것이다.

좌측 상단 기본메뉴의 제목옆에 기타설정 메뉴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해당지도의 복사, 삭제, 코드복사, KML화일로 내보내기, 인쇄 등의 기타 설정을 할 수 있다.

 

주로 블로그나 카페글에 지도를 첨부하는 일이 많으므로, 내 사이트에 삽입을 클릭하여 Iframe의 html 소스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면 된다.

 

 

 

 

여행 기간의 로그데이터는 전체경로와 나라별 경로를 카테고리별로 각각 만들어 업데이트 할려고 한다.

글을 쓰거나 사진이나 영상을 고르고 편집하는데에는 시간이 제법 걸리겠지만, 로그데이터는 클릭 몇 번으로 해결이 되니.. 그저 열심히 가고있다는 안부정도는 될 것 같다.

 

로그 데이터를 쌓는 이유는, 가장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여행의 기본정보이고 누적된 정보들이 향후의 일정들을 계획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자료들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빼곡하게 채워진 숫자들의 나열이고 점점히 찍혀져 만들어진 구불어진 한 선에 불과하나, 그 어느 한점이 지난 그 때의 상황들과 감정들, 내가 갖은 모든 것을 고스라니 담고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누군가 이러한 바보짓을 하기위해 떠난다면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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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시스 트윙글 북1 요가 노트북  (0) 2018.09.11

 

 

현재형 : ~한다
-주어+동사
-부정문 Don't(Doesn't)+동사원형, 의문문 Do(Does)+주어+동사원형

 

나는 영어를 공부한다.
I study english.

 

You like me. You don't like me. Do you like me?

She likes me. She doesn't like me. Does she like me?

 

 

과거형  : ~했다.
-주어+과거동사
-부정문 Didn't+동사원형, 의문문 Did+주어+동사원형

 

나는 영어를 공부했다.
I studed english.

 

You liked me. You didn't like me. Did you like me?
She liked me. She didn't like me. Did she like me?

 

 

미래형 : ~할 것이다.
-주어+Will+동사원형+목적어
-부정문 Will not(Won't)+동사원형, 의문문 Will+주어+동사원형

 

나는 영어를 공부할거야.
I will study english.

 

You will like me. You will not like me. Will you like me?
I will prepare trip. I wont' prepare trip. Will you prepare trip?

 

 


 

 

TO 부정사 : ~하기를, ~하는 것을, ~위해서
-to+동사

 

나는 미국에 가길 원한다.
I want to go to america.

 

Do you want to drink? I need to study english for my trip.
I want you to understand What I Mean. I don't want you to spend money for me.
Do you want me to talk to her? I want you to remember me.

 

 

명사+to 부정사 : ~할 무엇
-명사+to+동사

 

마실 것 something to drink, 할 일 Work to do, 쓸 얼음 ice to use

 

I don’t have any place to go.
I got nothing to do. I got no place to sleep.
I have to go because I’ve got work to finish.

 


의문사+to 부정사 : 무엇을 할지, 어디를 갈지, 어떻게 갈지, 언제 갈지
-의문사+to+동사

 

어디로 갈지 where to go, 뭘 먹을지 what to eat, 뭘 볼지 what to see, 어떻게 갈지 how to go, 언제 갈지 when to go

 

I don’t know what to eat. I don’t know what to see.

I don’t know where to go. I don’t know how go there.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how to speak this in English.
I don’t know where to have a good dinner.

 

 

 


 


Can(Could) : ~할 수 있다.
-부정문 Can't(Couldn't), 의문문 Can(Could)+주어+동사원형

 

나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
I can't spaek english very well.

 

I can do. I couldn't do. I can't eat anymore.
I cannot answer the phone anymore.
Can you lose weight? Can you go more? Can you do like me?

 

 


 

 

Be 동사 : be+형용사
-주어+be+형용사
-의문문 be+주어+형용사, 부정문 be+not+형용사

 

어렵다. 어려워? 어렵지않아.
It is hard. Is it hard? It is not hard.


Be 동사 : be+명사
-주어+be+명사
-~야, ~이다, ~예요, ~입니다, ~라니까, ~잖아요

 

내가 최고야. 나는 최고가 아니야.
I am the best. I am not the best.

 

I want to be a good father.


Be 동사 : ~있다. 존재하다.

 

나 여기 있어요.
I am here.

 

be in 안에 있다, be under 밑에 있다, be on 위에 있다, be by 옆에 있다, be next to 다음에 있다, be over 넘어에 있다, be far(from) 멀리 있다, be close(to) 가까이 있다, be around 주변에 있다, be near 근처에 있다, be stick(to) 붙어있다.

 

 


 

 

Help : 돕다, 도와준다
-help+사람+with+명사
-help+사람+동사원형 : ~할 수 있도록 돕다
-help+사람+with+동사~ing  : ~하느데 있어 도와주다.
 

나 이거 도와주세요.
Help me with this.

 

Help me study. Help me with studying.
Help me with buying. Could you help me with buying a ticket?

Could you help me with this?

 


Keep : 계속하다, 유지하다
-keep+사람(사물)+동사~ing : 계속 ~하게 하다
-keep+사람(사물)+형용사 : 계속 ~하게 (상태를) 유지하다

 

제가 계속 일하게 해주세요
Keep me working.

 

이걸 계속 차갑게 해놔
Keep this cold.

 

Keep me dreaming. Keep me here.

 


Make : 만든다.
-make+사람+동사원형 : ~하게 하다, 만든다
-make+사람(사물)+형용사 :~하게 하다, 만든다

 

저를 가게 합니다
make me go.

 

이거 차갑게 만들어 주세요
Make this cold.

 

Make me understand. Make me see.

 

 



Have to/Should/Must : ~해야한다. ~해야돼
-have to 비격식체 gotta, 부정문 +not

 

가야만 한다
gotta go = have to go.

 

I gotta go take a rest. I gotta go take a bus.
I gotta go see my friend. You gotta come take a look at this.
You gotta go see that. It’s so good.
You should be able to speak English.

 

 


 

 

Be supposed to : 원래~하기로 되어있다.
-be supposed to+동사원형

 

너 지금 집에 있어야 하잖아.
You are supposed to be in your home now.

 

 


 

 

Be going to : ~할 것이다.
-조동사 Will을 대체, 부정문 be not going to
-going to를 줄여 gonna로 말할 수 있음.

 

너는 우리 집에 올거니?
Will you come to my house? (Are you going to come to my house?)

 

I am going to come to your home at 7 tonight.(I'm gonna come to your home at 7 tonight.)
I am not going to come to your home.
Are you going to take a bus in the morning?
With whom are you going to have dinner tonight?
Are you gonna go? Where are you gonna go?

 

 


 

 

Be able to : ~할 수 있다.
-조동사 Can을 대체, 부정문 be not able to

 

나는 영어를 할 수 있어.
I can speak english.(I am able to speak english)

 

How much time are you able to make?
Are you able to watch a movie with me tonight?
Are you able to study English everyday?
I am able to study English everyday. (I am not able to study English everyday)
When I was young, I was able to play the piano.

 

will be able to ~할 수 있게 될 거야 (확신)
might be able to ~할 수 있을지도 몰라 (100% 확신이 아닌 추측)
should be able to ~할 수 있게 되어야만 한다 (권유의 느낌)
have to be able to ~할 수 있게 되어야만 한다 (강도 높음)
must be able to ~할 수 있게 되어야만 한다 (강도 높음)

 

 


 

 

현재진행형 : ~하는 중이다.
-be+동사~ing, 부정문 be+not+동사~ing

 

영어를 공부하는 중이야.
I am studying english.

 

*be+동사~ing는 미래형으로 표현 : ~할 것이다.
If you come here, I am buying beer tonight.

 

are you drinking tonight?
If i go to there tonight, are you buying soju?
I am not taking a shower in next 10 minutes.

 

 


 

 

동명사 : 동사~ing 
-동명사는 주어 또는 목적어로 사용.

 

한국에서 영어공부 하는 것은 쉽지 않아.
Studing english in korea is not easy.

 

Driving in seoul every day is hard.
Going there now is inpossible.

 

*동명사는 목적어로 사용가능.
I like to study english (I like studing english)

 

 


 

 

Let : ~하게한다(허락하다)
-Let 인칭대명사 목적어+동사

 

나도 좀 보자!
Let me see!

 

Let me take a shower!
You will let me go to america. Ye will not let me go to america.
Will you let me go to america?
If i can speak english, will you let me go to america?

 

 


 

 

Try to : ~하려고 한다.
-현재진행형인 I’m trying to

 

저는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I’m trying to learn.

 

I’m trying to go. I’m trying to understand.
Are you trying to understand? Are you trying to finish?
Are you trying to get over your depression?

 

 

Be about to : 막 ~하려고 하다.
-be about to+동사원형

 

저 막 나가려고 했어요.
I was about to go out.

 

I’m about to see. I was about to call you.
I’m about to take a look at my e-mail.


 

Get to : ~하게된다.

 

나는 너를 알게 되길 원 해.
I want to get to know you.

 

It was good to get to see you. I want to get to see you.
If you are in my position, you will get to understand me.
When you become a mother, you will get to understand me.

 


Tend to : ~하게되는 경향이 있다.

 

이거는 작은 편이야.
This tends to be small.

 

He tends to work late. I tend to eat too much.
I tend to overeat.

 

 


 

So that : ~할 수 있도록
-so that+주어+could

 

네가 볼 수 있도록
so that you could see.

 

I opened the door so that you could come.
I talked slowly so that she could understand.
I cleaned my room so that my sister could sleep in my room.

 

 


 


Even if : ~일지라도
-even if 주어 + 동사

 

어렵더라도 노력해야 해.
Even if it’s hard, I gotta try it.

 

Even if it’s hard, you must not stop coming up with ideas.
Even if taxies look expensive, you gotta take them at night.
Even if English is very hard, you must keep trying.
Even if I don’t like classical music, I still listen to them.

 

 


 

 

although/even Though : ~함에도 불구하고
-although(even though) 주어+동사, 주어+동사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도, 나는 영어를 공부해야만 해.
Although studying english is hard, I have to study it.

 

Although you want to see the movie, I will not let you see the movie.
Although i can't speak english, I will go to america.
Although i can't meet my firends, I will write letters to them.
Although making friends is difficult, I will make friends.

 

 

 

 

Continue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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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건강검진의 결과들이 우편으로 도착했다. 호수를 안적어 놨었는지 공용우체통에 꽂혀있었다.

가끔은 내 이름 석자를 보면 어색하고 생경하다. 그리고 촌스럽다. 그냥 뭐 결과들은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 정도로.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여가 되어간다. 어깨를 제외하고 해왔던 운동의 무게들을 모두 올렸다.

 


・팔
15Kg/15/5Set
・허벅지
20Kg/10/5Set
・어깨
10Kg/10/5Set
・벤치
100Kg/15/5Set
・복근
15/5Set
・가슴
15Kg/10/5Set
・워킹
6Km/40Min
・싸이클
8/15Min

 

휘트니스


・상호
S휘트니스&이지짐
・위치
・홈페이지
・전화
031-979-0799
・가격
이벤트중 상담문의

 

운동의 변화탓인지 몸에 힘이 없어서 인지 하루가 그저 그렇다. 운동 후 시원한 냉면 한그릇이 먹고 싶었는데 여름휴가인지 가게문이 닫혀있었다. 허기진 하루.

 

2여달 전에 시작한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생초보 1탄을 모두 들었다. 가끔식 튀어나오는 "홧"이 문제이기는 하나 30년동안 쳐박아둔 일제시대 영어수업의 후유증이 조금은 나아졌다.

 

"안양중학교 영어선생님, 이제 당신을 용서해드릴께요."

 

 

 

 

마주하여 바라보다.

 

가혹하리만큼 스스로를 내버려 둔 채


버리지 못하는 것들을 헛된 자기 집착이라 생각하며


알 수 없는 감정의 무게들을 감당해 내지도 못하고


모든 감정들이 소진되기만을 바라며


언젠가는 냉소되어질 지나버린 것들의 무의미함을 비웃기 위해


난폭한 자학의 칼날로 감정들을 난도질한다.



그 깊이조차 가늠할 수 없었던 한없이 아프기만 한 그것은 분명 슬픔이었다.



아무리 외면하며 눈을 가려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슬픔이라면


차라리 담담히 마주하며 아파하겠다고 생각했다.


마주하여 바라본다.


감정은 아픔을 감내하기 위해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남김없이 소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끊임없이 반복 재생되며 괴롭히던 그것은 아픔에 대한 자기 집착이 아니라 단지 그리움이었다.



삶에 있어 모든 관계들과 모든 시간들 속에서


가장 아름다웠을 그것을 바라본다.


"그랬구나. 나는 단지 이것이 하고 싶었구나. 이것만으로도 충분했구나."


그리움을 바라보며 나는 나를 확인한다.


그때도, 지금도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아무런 이유가 없다.


바라보면 그냥 좋다 하네 내 마음이.


할 수밖에 없는 마음의 다다름이다.


달달하거나 낭만적이진 않아.


어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당위적인 그런거지.


그냥 그런 거야.



어느 시간, 어느 공간, 어느 무엇으로


마주하더라도 마음의 울림은 그대로 일 것이니.


그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충분하다.



오래 주어지지 않을 현재의 지금과


머지않을 부재의 시간에도 더 많이 보고 싶지 않도록


더는 아프지 않게 무덤덤히 잊혀져도 놀라지 않을 만큼


그리움을 마주하며 바라본다.


그리움의 시간들을 지워간다.

 

 

 

 

지샥(G-SHOCK) 시간 맞추기

 

GA-1000 모델. 2년만에 시계는 멈췄다. 대략 2년정도 배터리가 가는 것 같다.

일주일정도 게으름으로 미루고 미루다 동네 시계방에 들려 배터리를 교체했다. 사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3번이나 들렸으나 휴가중.

돋보기같은 뭔가를 머리에 쓰시고 5분정도 꼼꼼하게 교체해 주셨다. 작은 건전지가 2개들어가서 10,000원.

 

"어.. 어떻게 설정을 했었지?'

 

2년전에도 설정을 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네이버의 블러그와 지식인을 뒤적거리며 겨우 맞췄던 것 같은데. 가끔 하는 일이라면 기억이 나겠지만 2년정도 한번하는 그것이 생각날리 만무하고..

 

일단, 다시 네이버.. 시계방 의자에 앉아 10여분 시계를 조물딱거리니 아저씨께서 "어렵죠?" 물으신다.

 

지샥 4개의 설정버튼. 어져스트, 모드, 서취, 라이트.

 

1. ADJUST 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하단에 SET 문자가 깜박거린다.

2. MODE 버튼을 누르면 국가설정, 날짜, 디지털시간, 소리, 알람 등을 기본설정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3. SEARCH와 LIGHT 버튼은 각 설정항목들의 값들을 조절할 수 있다.

 

대충 국가설정, 날자, 디지털 시간은 맞췄는데.. 도무지 아날로그 시간을 어떻게 맞추는지 알 수가 없어 일단은 포기.  

 

 

집에 돌아와서 네이버를 띄우고 "시간" 검색.

 

 

ADJUST 버튼을 3초간 눌러서 설정창에 들어간다.

 

국가설정 SEL(SEOUL)에 맞추고, MODE 버튼 눌러서 DST(썸머 타임), 12/24H, 시간, 날짜 , LT1(라이트조명 시간 짧게), LT3(라이트 조명 길게), 소리 등을 변경. 시간을 맞출때 초의 설정은 SEARCH 버튼을 누르면 00초로 리셋된다.

 

자, 이제 아날로그 시계를 맞춰보자. 예전 지샥은 자동으로 디지털시계에 맞춰졌던 기억이 났다. 그런데 방법이 어떻게...?

 

ADJUST 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상단의 설정창이 ADJ를 지나 H.SET 화면으로 바뀐다.

 

 

MODE 버튼을 누르면 00과 00:00 이라는 표시가 하단 화면창에 번갈아 나타난다. 00은 초침, 00:00은 분침과 시침을 설정하는 것이다.

 

00(초침설정)의 설정에서 SEARCH나 LIGHT 버튼을 누르면 초침이 한바퀴 빙돌아 12시쯤에서 한번 까딱거리며 멈춘다.

다음, 00:00(분침,시침)의 설정에서 SEARCH나 LIGHT를 누르니 분침이 빙빙돌아 디지털 시계의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았다.

 

"오... 됐다."

 

설정을 나가기 위해 ADJUST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설정창을 벗어나자 분침이 다시 돌기 시작하더니 이상한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았다.

 

"너.. 뭐니?"

 

배신감과 당황스러움.

 

같은 바보짓을 서너번 반복하고서야 알았다. H.SET 상태에서 시침과 분침을 12시에 맞춰어야 한다.

 

 

시침과 분침 그리고 약간은 삐딱한 놈의 초침을 12시에 맞추고 ADJUST를 눌러 설정창을 빠져나오면, 분침이 빙글빙글 돌아 디지털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는다.

 

"빙고..!"

 

 

또한 2년 수고해주라. 그때도 이런 바보짓을 할까봐 헤매지말라고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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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09:30 / 잠깐 소나기 그리고 더움・34도
행신역-도내동산-흥도동산-달려코스-원흥동-농협대뒷산

일요일 동네산 라이딩. 너무나 짧은 소나기의 기운이 대지의 열기를 식히기 보다 더 높은 습도의 공기를 만들어버렸다. 덥다.

이동거리 16.1Km 이동시간 1시간 46분


달려코스
농협대뒷산
6.46Km/52분
9.64Km/54분
행신동
흥도동산
배다골

・동호회명
자타고
・활동지역
고양, 일산, 파주, 운정
・회원정보
5,000여명
・정기모임
화/수/목/금
・번개모임
평일/주말
・모임구분
도로/산악
・홈페이지

 

아침나절 잠깐 내리던 소나기가 숲속의 공기를 덥혀 놓았다. 새로운 도로공사로 인해 허리가 잘려버린 도내동산을 시작으로 흥도동산의 달려코스를 돌아 원흥동의 소박한 약수터, 그리고 농협대 뒷산의 짧은 다운길을 달렸다.

 

화려하거나 익스트림하진 않지만 작은 길들이 구불구불 이어진 마을의 뒷산같은 이 촌스러운 산길이 좋다. 익숙한 나무들과 익숙한 산냄새.

 

 

 

 

아무래도 핸드폰 촬영으로는 움직이는 피사체는 무리인가보다. 여행용 카메라를 준비해야겠다. 연습도 할겸.. 이래저래. 

 

 

더운 날씨. 소박한 약수터의 시원한 물 한 잔이면 최고지 뭐.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딧겠는가.

동네 약수터에는 음용적합도를 공지하는 안내물들이 있다. 꼭 음용전에 확인하고 마시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생수를 준비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볼 수록 익살스런 약수터의 모양새이다. "넌 뭐... 아들이라도 낳는 물이야?"

 

 

 

 

왜 그러한지는 모르겠다.

땀에 젖은 상의를 벗기위해 애쓰다 서러움이 북받쳤다. 어깨를 다친이후 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마음대로 안될 때가 있다.

참고 참았왔던 그 무엇이 어찌할 수 없는 그 때, 느닷없이 터져버렸다. 그 자리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어버렸다. 차가운 샤워기의 물 속에서 여전히 끈적거리며 엉겨붙어 있는 마음의 응어리들이 씻겨나가길 바라였다. 

 

"그래, 울고 싶으면 울어라. 이기지도 못할 것을 그동안 너무 많이 누르고서 여기까지 잘 왔다. 잘했다. 이제, 즐거우면 웃고 울고싶으면 울어라."

다 큰 사내가 운다한들 그것이 흠이 될 것도 아니며, 그 모습을 누군가 볼 일도 없으니 볼쌍스럽다 탓하지도 않을 것이다.

 

어딘가 갈 곳이,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였다. 빨리 떠나고 싶다.

 

 

 

 

 

 

 

 

 

 

 

 

Tourist attaction  Bussiness hours  Timetable  Explain  Entrance  Admission  Departure  Tranditional  Receipt  Browsing

 

 

1. 위치/정보

 

제일 유명한 관광명소가 어떤거죠?

What is the most famouse tourist attaction here?

 

관광명소 추천해 주세요.

Please, Reommend a tourist attaction.

 

추천하는 코스가 있나요?

Could you recommed a route?

 

추천할만한 볼거리가 있나요?

Do you have recommed on what to see?

 

박물관을 찾고 있어요. 박물관은 몇층이에요?

I'm lookng for the museum . Which floor is the museum?

 

이 근처에 박물관이 어디에 있죠?

Is there a museum around here?

 

박물관이 여기서 가까운가요?

Is the museum close from here?

 

입장료가 얼마예요?

How mouch is the admission fee?

 

준비해야할 것이 있나요?

What should i bring?

 

 

 

2. 교통

 

여기가 지도에서 어디예요?

Where am i on the map?

 

거기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there?

 

자전거로 얼마나 걸려요?

How long does it take to there by bcycle.

 

지름길이 뭐예요?

Which is the shortest way? (What is the fastest way to get there?)

 

박물관 가려면 어디서 내려야 하나요?

Where should i get off for the museum?

 

박물관까지 몇 정거장 남았아요?

How many stops are there untile museum?

 

그곳에 도착하면 알려주시겠어요?

Will you let me know when we get there?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께요.

I should get off at the next stop.

 

어디서 갈아타야 해요?

Where should i change bus?

 

 

 

3. 촬영

 

사진 찍어도 돼요?

Can i take a picture here?

 

모이세요. 다 안 나와요.

Get closer together. You are not fitting in to the photo.

 

하나 둘 셋 하면 찍을게요.

I'll count to three and press it.

 

사진을 좀 찍어주세요.

Could you take a picture of me?

 

함께 사진 찍어요.

Let's take a picture together. (Can we take a picture together)

 

이거랑 같이 찍어주세요.

Take a picture with this on. (that on)

 

 

 

4. 물건찾기/고르기

 

들어가도 되나요? 좀 둘러볼게요.

May i come in? Can i look around.

 

옷을 사려고 해요.

I'm looking for something to wear. (I wanna see some ***)

 

이거 입어봐도 돼요?

Can i try this on? (I wanna try this on)

 

다른 것 좀 보여주세요.

Could you show me some other items? (Can i see other items?)

 

다른거 있어요?

You got another one?

 

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What is good as a gift for my girlfriend. (Recommend a gift for my girlfriend)

 

 

 

5. 가격/흥정

 

할인되나요? 할인된 가격인가요?

Can i get a discount? is this the discounted price?

 

환불해주세요.

Can i get a refund? (I wanna retrn it)

 

다른 것으로 교환해주세요.

I wanna exchange it for another product. (I'd like to exchange this)

 

이틀전에 여기서 샀어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I bought it here two days ago. I never us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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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ation  Appetizer 

 

 

1. 예약

 

예약하셨나요? 예약할게요.

Do you have a reservation? 

 

오늘밤 7시에 두사람 자리를 예약하고 싶어요.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two at seven tonight.

 

예약했어요. 

I got a reservation. (I got no reservation under name Xavi)

 

예약안했어요. 두명이 앉을 자리가 있나요?

I got no reservation. Do you have a table for two? (Can i get a table for two?)

 

어떤 자리를 원하세요?

What kind of table would you like?

 

가능하면 창가 자리로 주세요.

If possible, I'd like a window seat.

 

 

 

 

2. 주문

 

주문할게요. (주문했는데요)

I wanna order now. (I already ordered)

 

어떤 메뉴로 하실래요? 무엇을 드실래요?

What would you like form the menu? What will you be having?

 

특별한 메뉴가 있나요? 추천해 줄 메뉴라도?

You got anything special? Any recommendations?

 

이 둘중에 무엇을 추천해요?

Which one of these two do you recommed?

 

소스는 어떤게 있어요? 다른 소스 있어요?

What kind of sauce you got? You got different sauce?

 

소스는 따로 주세요. 소스 많이 주세요. (소스 조금만 주세요)

Sauce on the side. A lot of sauce. (A little bit of sacue)

 

이제 디저트 먹을게요? 그냥 디저트 안먹을게요.

I'll have the dessert now. I'll skip the dessert.

 

여기 냅킨이 없어요. 냅킨 어디에 있나요?

There is no napkins here. Where are the napkinns?

 

이게 세트가격이에요? 아니면 단품가격이에요?

Is this price for combo or single item?

 

5번 세트 주세요.  햄버거만 주세요.

I'll have meal number 5. I'll just have a burger.

 

어떤 사이즈로 드릴까요? 이게 무슨 사이즈죠?

What size would ou like? What size is this?

 

먹고 가세요? 아니면 포장해 가세요?

Is it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먹을거에요. 포장요.

It's for here. Wrap up to go.

 

음식이 아직 안나왔어요. 주문한 음식이 언제 나오죠?

My meal hasn't come out yet. When will i get my meal? (Will my food be long?)

 

이거 너무 차가워요. 데워주세요.

This is too cold. heat this up.

 

이 메뉴 안시켰어요.

I didn't oreder this menu. (I never ordered this menu)

 

 

 

3. 계산

 

선불입니다.

You have to pay before.

 

계산할게요. 계산서 주세요.

Check, please. Can i have my check?

 

계산서가 잘못 됐어요.

Something is wrong with my check. (This isn't right)

 

이 금액은 뭐죠? 이거 안먹었어요.

What is this for? I never had this.

 

여기 남은 음식을 포장해 주세요.

Can i get a goggie bag?

 

신용카드 되나요? 현금으로 할게요.

Do you take credit cards? I'll pay in cash.

 

팁 여기요. 팁은 테이블 위에 두었어요.

Here is my tip. I left your tip on the table.

 

거스름 돈이 모자라요. 거스름 돈은 갖으세요.

I didn't get the right change. Keep the change.

 

얼마씩 내야하죠?

How much do i owe you?

 

내가 낼게. 반씩 내자.

I'll get this. Let's split it.

 

돈이 모자른데 네가 좀 내줄수 있어?

I don't have enough money. Can you cover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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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Which floor  Laundry  Extra  Charge  Airport  Not working  Can't Open  Stuck  Not Coming  Robbed  Sick

 

 

1. 예약/체크인

 

하루 머무를 방을 예약하고 싶은데요. 빈방이 있나요?

I wanna book a room for 1 night.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1 night.) Is there an empty room?

 

다음주 월요일부터 삼일간 방을 예약할 수 있을까요?

Could i make a reservation for three days starting next monday?

 

1박에 얼마예요? 좀 더 싼 가격은 없나요?

How much is it for one day? Do you have anything cheaper?

 

조식이 포함된 가격인가요? 조식을 포함하면 얼마예요?

Does this include breakfast? How much is it including breakfast?

 

전망이 좋은 방을 주세요. 전망이 별로예요.

I want a room with a nice view. The view is not good enough.

 

며칠동안 묵으실 거예요? 이틀요.

How many days will you be staying? Two days.

 

체크인 어디서 하나요?

Where do i check in? (Where should i check in?)

 

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는데요. 예약 이름은 사비입니다.

I got a reservation through this website. I got a reservation under name. Xavi.

 

체크인 하기전에 제 짐을 맡길 수 있을까요?

Can you keep my baggage before I check in?

 

제 방이 몇 층이예요?

Which floor is the my room.

 

짐을 올려 주실 수 있나요?

Can you move up my baggae? (Can you bring my baggage up to the room?)

 

이 근처에 다른 호텔은 없나요?

Are there anyother hotels around here?

 

 

 

2. 서비스

 

방을 바꿔 주세요.

I'd like to change my room. (Get me a different room)

 

조식은 몇시에요?

What time is the breakfast? (When do you serve breakfast?)

 

조식은 어디서 먹어요?

Where do i have breakfast? (Where is breakfast served?)

 

1층 버튼이 어떤거죠? 로비에 가려고요.

Which one is the lobby button? I wanna go to the lobby.

 

방 키가 없어졌어요. 방 키 하나 더 주세요.

My room key is gone. (I lost my room key.) Get me one more room key?

 

방에 열쇠를 두고 문을 잠궜습니다.

I'm locked myself out and my key is in the room.

 

문이 잠겨 들어갈 수가 없어요.

I'm locked out of my room.

 

샤워기에서 물이 안나와요.

There is no water coming out from the shower. Water is not coming out.

 

7시에 모닝콜 해주세요.

I wnat a wake-up call at 7.

 

얼음이 없어요. 얼음 어디서 가져와요? 얼음은 몇 층에 있나요?

There is no ice. where do i get the ice? Which floor has the ice?

 

방 청소해주세요. 청소 안해주셔도 됩니다.

Clean my room. You don't have to clean my room. 

 

방 청소가 안되어 있어요.

Nobody cleanded my room. (My room has not been cleaned.)

 

 

 

3. 체크아웃

 

체크아웃 몇시에요? 체크아웃 좀 있다 할게요.

What time do i check out? (What time is the check out?) I wanna check out later.

 

하루 더 연장할게요.

I wanna extend one more day. (Can i stay another night?)

 

하루 일찍 나가고 싶어요.

I wanna leave a day early.

 

이 요금은 뭐죠? 추가요금이 붙었는데요.

What is this charge for? Here is the extra chage.

 

현금이 없어요. 신용카드 되나요? 할인없나요?

I don't have any cash. can you take credit cards? Can i get a disount?

 

저녁때까지 제 짐을 보관해 줄 수 있나요?

Could you keep my baggage until this evening?

 

택시 좀 불러주세요. 택시 비싼가요?

call a taxi. is taking a taxi expensive?

 

택시로 어디 가시게요?

Where are you gonna go?

 

공항갈거예요.

I'm going to the airport.

 

공항가는 버스 있어요? 공항가려면 뭘 타야해요?

is there a bus going to the airport? What should i take to go to th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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